키시다, 우크라이나 댐 붕괴 이후 500만 달러 지원 약속

교도

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금요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노바 카호프카 댐 붕괴로 인해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후 일본이 500만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고 정부 대변인이 말했습니다.

키시다와 젤렌스키는 댐 파괴로 촉발된 홍수로 수만 명의 주민이 대피해야 했던 지 며칠 만에 전화 통화를 했으며,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이웃 침공 가운데 모스크바를 비난했습니다.

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3일간의 G7 정상회담 폐막일인 5월 21일 히로시마에서 두 정상이 만난 이후 첫 회담에서 기시다 총리도 댐 참사 피해자들에게 위로를 표했다고 말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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